일본 화장품업계, 제조·물류 자동화 가속

기사입력 2020-07-30 14:2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최근 ‘코로나19’의 영향도 더해져 일본 국내의 화장품 제조·물류현장에서는 기존의 노동집약형에서 탈피하여 자동화가 가속되고 있다고 일본의 업계전문지 ‘주간장업’은 최근 보도했다. 

식품을 비롯하여 화장품은 여전히 포장마감이나 검사 등 생산공정에서 속인적 작업이 많은 분야 중에 하나로, 원격 근무가 어려워 작업자가 실제로 출근할 수밖에 없고 밀폐공간인 등 가염예방 관리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매체는 보도에서 대성건설을 예로 들면서 숙련기술의 다이렉트 티칭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원격조작에 의한 검사공정의 자동화를 제안하는 한편 작업의 효율화와 종업원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툴로서 loT을 활용하여 체온 등의 생체데이터를 비롯한 위치데이터와 작업환경 데이터를 일원적으로 취득·분석하는 ‘종업원 작업상황의 가시화툴’을 제공하고 제조현장의 밀집대책을 제안한다고 소개했다. 

또, 대일본인쇄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EC시장이 확대되는 한편, 노동인구의 감소로 물류업계에는 인력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물류업무 자동화에 대한 요망으로 고정밀 위치 검출 마크 ‘DX마카’를 개발하여 실용화를 위한 검증시험을 시작했다는 것.  

이밖에 오츠카상회에서는 텔레워크 관련 솔루션 서비스의 도입건수가 큰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이렇듯 많은 현장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제조·물류의 자동화가 가속되고 있다. 

하지만 공정이나 라인이 늘어나면서 면적 당 생산성이 저하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아 생산성 향상이 과제가 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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