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간호협회장, 서울의료원 간호사들 방문 격려

신 회장 “전문병동 적정 간호인력 배치·보상체계 마련에 최선”

기사입력 2020-02-07 18:04     최종수정 2020-02-07 18:0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4명을 격리·치료 중인 서울의료원을 7일 방문하고 간호사들을 만나 현장의 노고를 직접 듣고 간호 근무환경 개선에 발 벗고 나설 것을 약속했다.

서울의료원은 7일 현재 27명의 간호사가 10개의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다. 

신경림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의료원 간호사는 “현재 전문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7명 모두 자원해서 투입됐다”라며, “현재 서울의료원 전문병동은 간호사들의 자원 근무가 이어지고 있어 상황이 나은 편”라면서 “지금과 같은 국가적 비상사태에 비쳐볼 때 반드시 전문병동의 적정 간호인력 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간호사는 전문병동에 간호사의 적정인력 배치와 보상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했다.

이 간호사는 “환자 병실 앞에서 24시간 상주하면서 환자의 상태를 살펴야 하고, 방호복은 착의 후 1시간을 버티기 힘들 정도”라며 “이처럼 고생하는 전문병동 간호사에 대한 보상체계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경림 회장은 “모두가 피하려고 하는 힘든 길에 나선 27명의 간호사를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맞서 싸우는 모든 간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적 차원에서의 전문병동 간호사 적정 인력 배치와 정당한 보상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대한간호협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거짓과위선 추천 반대 신고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 합니다.
이 병원에서 간호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고
직장내괴롭힘 태움으로 밝혀졌는데 그 와중에 간호사 협회는 무엇을 했나 자기들이 돌봐야 할 젊은 간호사는 모른척하고 이상한 유언비어를 흘리고 국민이 불안감을 이용한 선행성 표심만 잡으려 하는 아주 못 된 집단! 진정성이 있어야지 젊은 간호사들로 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자발적으로 지원한 젊은 간호사님들 저기 앉아서 잡담하는 저분들이 진심으로 여러분들의 자발적 지원동기인 나이팅게일 서약을 지켜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0.02.08 00:18)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쓰기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한풍제약 - 경옥고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lactodios
Solution Med Story
한풍제약 -굿모닝에스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HIV 최적 치료, PrEP 급여 범위·사회적 낙인 개선돼야”

최근 몇 년간 국내 HIV/AIDS 신규 감염인 수가 1,0...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누구나 알기쉬운 한약제제 길라...

누구나 알기쉬운 한약제제 길라...

생약이 가지고 있는 성분의 약리작용을 근거로 방제를 ...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