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메디,카카오모빌리티 출신 유광진 CPO 영입

CPO 역할 신설... IT기술 결합 새로운 의료관광산업 트렌드 선도

기사입력 2019-08-12 08:26     최종수정 2019-08-12 08:3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하이메디(대표이사 이정주)가 중동 의료관광객 대상 디지털 의료관광 플랫폼 구축을 위해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 역할을 신설하고 이 자리에 카카오모빌리티 출신 유광진 CPO를 영입했다.

하이메디는 이번 영입으로 오프라인에 치중된 의료관광 산업에 IT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유광진 CPO는 서비스 기획 전문가로 NHN, NBP, 다음, 카카오 등을 거쳐 최근에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일해 왔다. 특히 카카오택시를 초기부터 기획해 모빌리티 서비스로 발전시켰고, 이후 카카오내비, 카카오 T, 카카오 T 바이크 등 신규 서비스를 총괄했다.

하이메디는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개발, 디자인, 기획 등 R&D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B2C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 유광진 CPO는 R&D 부서를 총괄함과 동시에 신규 프로덕트 출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 구현할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중동 의료관광객 맞춤 병원 추천 서비스 ▲숙박, 교통, 여행, 할랄푸드 등 한국 의료관광 전 과정을 돕는 무슬림 맞춤 토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광진 CPO는 “IT기술을 통해 국경을 없애고, 오프라인에서만 성장해 온 국내 의료관광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하이메디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만들고,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저력을 발판으로 온라인 중동 의료관광 시장을 키우고 선점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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