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암치료 신기원 ‘중립자치료(中粒子治療)' 주목

<특별기고> 꿈의 암정복기술 ‘중립자치료(中粒子治療)’의 모든것.

기사입력 2013-04-02 08:49     최종수정 2013-04-02 16:5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독일의 생리학자 Dr.루넨벨트는 다가오는 2050년 전후해서 전 세계인의 평균수명이 100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선진국민들은 급속하게 노령화 되어 가고 있는데 이 같은 현상은 인류역사에 새로운 지평이다. 최근 100년 동안 인간의 수명은 50% 이상 늘어났다.

20세기 초 만해도 49세였던 미국인의 평균수명이 지금 70세를 훌쩍 넘고 있다.
항생제, 예방주사, 질 좋은 식수등 의학의 진보와 개선된 생활환경 덕분에 우리의 수명이 늘어난 것은 놀라운 일이다.인간의 평균 수명이 50세에서 70세, 90세로 껑충 뛰어오르는 것은 건강과 수명에 대한 관심과 교육, 그리고 사회 환경이 뒤따르고 있음이 분명하고 의약의 발달 그리고 섭생과 예방이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면 인체기관의 최장수명은 120년 정도이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포유동물은 골격이 완전히 자랄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의 7배를 살 수 있다고 한다.인간의 발육기간을 18년~20년 정도로 잡으면 우리의 수명이 120세 라는 것은 맞는 말이다.
문제는 오직 인간만이 이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더욱 빨리 죽는다는 것이다. 왜! 인간은 천수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것일까…

잘못된 식생활, 술, 담배, 마약, 운동부족등 여러 가지 원인이 거론되고 있는데 그런 인간들에게 가장 큰 위협과 공포는 사망률 상위그룹에 있는 각종 암이다.암에 걸리는 요인이 많기도 하지만 대략 술, 담배, 짜고 매운 음식, 뜨거운 음식 섭취, 훈제식품, 지방질 다량 섭취,소금에 절인 식품, 질산염이나 아질산염, 아폴라독신(발암물질)에 오염된 식품섭취, 아연, 마그네슘, 몰리브덴등 미량원소의 부족 B형바이러스의 감염등 이며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스트레스가 요인으로 꼽힌다.

암 치료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조기발견이다.
대한암협회가 조기발견에 도움이 되는 증상들을 발표 한 것은 아래와 같다.
1. 가벼운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2. 갑작스럽게 피가 나거나 분비물인이 나온다.
3. 대변과 소변의 습관이 바뀐다.
4. 유방등 신체의 일부가 두꺼워지거나 덩어리가 만져진다.
5. 소화불량이 생기거나 음식 삼키기가 어려워진다.
6. 사마귀나 점의 모양이 바뀐다.
7. 기침이 오래가거나 목소리가 변한다.

암학회에서는 한 해 발생하는 환자수가 약 20만명~40만명으로 추산하는데 실제 우리 가족이나 친지들이 암에 걸릴 경우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는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좌절감을 받게 된다.암에 걸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원에서 의사의 지시대로 검진하고 수술하고 요양하면서 암과의 사투를 벌이며 살아가는데 1년, 3년, 5년, 또는 그이상의 투병생활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은 물론 환자와 가족은 깊은 자괴감과 우울증 등으로 고통을 받는다.가끔은 암과 싸워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정말 놀랍고 감사하고 감동을 받는다.

한편 현대 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암을 이겨낸 사례가 많은 건 사실이다. 언젠가는 암질환도 정복되겠지만 그러나 아직은 공포의 대상임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암의 치료 방법에는 약물요법, 방사선요법, 수술요법으로 요약되지만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됨으로써 암 환자에게 소망을 주기도 한다. 그 중 새로운 치료법인 “꿈의 암 정복기술 중립자 치료”가 개발되어 암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중립자(中粒子) 가속기치료(治療)’

중립자란 수많은 입자들 가운데 수소(Hydrogen)보다 무거운 입자를 말한다. 치료용 중립자에는 여러물질들이 있지만 암치료를 위한 중립자에는 암세포 상실능력이 가장 뛰어난 탄소를 사용한다. 중립자선치료는 탄소이온을 활용한 방사선치료이다.
중립자가속기란 탄소중립자를 가속시키는 장치로 빛의 약 70%까지 가속시켜 체내 25cm까지 데미지없이 침투한다. 암세포 살상능력이 기존 X선, 감마선의 12배, 양성자의 3배이상 높다. 중립자선의 크기 및 치료부위 각도 등을 조절하여 표적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치료할수 있다.


중립자선치료의 장점

Dramatic Effects : 기존 방사선치료에 사용된 X선 감마선은 암세포를 향해 강하게 쏘아도 피부를 뚫고 체내로 들어가면 그 살상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반면 중립자는 피부를 뚫고 피부 깊숙이 투과하여 0.1mm까지도 정밀하게 조사(Scanning)해 암세포를 표적 살상하기 때문에 그 효과는 Dramatic하고 또한 중립자는 적은 량으로 한번에 암세포를 효율적으로 파괴시킬수 있기 때문에 치료기간도 짧고 정상세포의 손상을 줄여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No Hospitalization, No operation, No pain
치료는 평균 3주동안에 주1회 주1~3회 총 1~20회면 치료가 종료된다.(각 장기에 따라 다름) 1회 치료시간은 검사시간을 포함해 약 40분이 소요되며 실제치료시간은 1~3분 정도이다.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통원치료가 가능하며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다. 수술로 인한 감염 합병증의 우려가 없으며 수술을 받을수 없을 정도의 난치 및 심신쇠약으로 수술을 받기어려운 경우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Prevent a recurrence of anillness
중립자선치료는 암세포뿐만아니라 암세포 밑에 숨어 있는 저산소세포(Hypoxic cell)도 죽인다. 암이 생기는 원인중 하나인 저산소세포까지 없애주기 때문에 암의 재발방지에 큰 도움을 준다.

上記했듯이 세계 최초로 수술 없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일본에서 개발되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중립자선 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개복하지 않는 치료로 몸에 부담과 부작용이 적다는 것이다.中粒子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한다는 발상은 1975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연구 발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4년 일본정부는 암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당시 나까소네 내각은 “암을 극복하자”는 사회적 요청을 받아 “암 10년 종합 전략”을 선보였다, 이유로는 일본은 경제부흥으로 그 어느때 보다 풍요의 시대를 맞았지만 국민 사망률 1위로 암이 떠오르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국책연구소인 국립방사선종합연구소(NIRS)가 1조원의 예산을 들여 20여년의 연구끝에 1994년 세계 최초로 의료용 중립자선가속장치(HIMAC) 개발에 성공 했다.중립자선가속기는 탄소나 아르곤 네온등에 무거운 원자핵을 빛의 속도(30만Km/sec)에 가깝게 가속시키는 장비이며, 이렇게 가속한 中粒子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이 中粒子 치료 시스템이다.

중립자선가속기는 간암, 폐암, 두부경부암, 췌장암등에 치료효과가 높고 부작용 없이 암을 치료해 “꿈의 암 치료기”로 알려져 있다.2012년 현재까지 8000여명의 암환자를 시술하여 그 치료율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와 있다.그러나 많은 기관의 암을 치유했지만 혈액암, 위암과 같이 움직이고 흐르는 Organ의 암등은 현재 치료가 불가능해 계속 연구 중에 있다.

중립자 가속기는 뛰어난 암 치료 효과가 입증된 암 치료 기술가운데 가장 훌륭한 기술이지만 현재는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기술을 설치하려면 축구장만한 공간이 필요하며 기계장치를 연결하는 길이만 120m이며 경비 또한 엄청나다.
일본은 정부가 재정을 투자해 만들어진 시설로써 자국민에게 치료를 허용 하는데도 시설은 역시 부족한 상태이다.우리나라도 2016년 부산에 중립자선 가속장치의 시설을 완성한다고 하니 기대가 매우 크다.

중립자선 치료기는 현재 일본에 3기, 독일에 2기, 미국에 1기가 가동 중이며 중국에는 실험용으로 설치되어있다. 그러나 외국인 환자의 암 치료를 위한 시설허용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중립지치료지원센터코리아는 국내암 환자가 일본에서 中粒子 가속기를 이용하여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10월 8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일본 中粒子 지원센터와 계약을 맺고 국내 암 환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조인식 광경 아래사진>


                                                                        의학박사 장석원(서울내과 원장)
                                                     약학박사 장우성(NK캠퍼니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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