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약사회, 한약 관련 정보 공유 및 약학연구 협력 논의

FIP 아부다비 총회 공식 만남...MOU 통한 학술교류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19-09-24 06:04     최종수정 2019-09-24 08:18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2019 FIP 아부다비 총회에서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방문단은 중국약사회와 약학연구 및 한약 안전성·유효성 관련 정보 공유 등의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MOU 체결을 약속했다.
 
지난 22일 오후 12시(현지시각)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ADNEC(아부다비 국제전시센터) 캐피탈 슈트 미팅룸 6홀에서 대한약사회와 중국약사회가 양측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은 “먼저 남북 관계에서 중국약사회에서도 협조를 많이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2015년 MOU를 체결했는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지속해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왕 샤오량 중국약사회 부회장은 “MOU 체결한 시간이 많이 지났고 조금 더 발전시켜 새로운 MOU를 체결하는 것이 좋겠다”며 “중국약사회는 약제학이나 약학연구 및 임상분야에 더 협력관계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대업 회장은 “한약에 관한 정보는 한·중·일만 가지고 있다 보니 서로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며, “우리나라에서 첩약 보험과 관련하여 한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이슈가 있다고 설명하고, 이에 대한 중국약사회의 자료 및 정보 공유를 제안했다.
 
이에 왕 부회장은 “우리의 노하우를 충분히 공유할 수 있다”며 협조를 약속했다.

중국약사회 측은 학술대회에 남과 북 양측을 초청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하고 학술 분야에 더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했다.


한편, 이날 한·중 미팅에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박명숙 대한약사회 국제이사, 장석구 FAPA 부회장, 주상훈 대한약사회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주민경 대한약사회 국제위원회 위원 등 총 5명의 대한약사회 방문단과 Wang Xiao Jing 중국약사회 부회장, Ding Lixia 중국약사회 사무총장 등 3명의 중국약사회 방문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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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장이 무슨 권리로 한약논의를 중국이랑 하냐 (2019.09.24 12:5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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