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니스바이오,복합 세포치료 방법 특허 등록

고효능 항암제- 자가면역질환 치료 용도...코로나19 등 감염질환 치료효과 검증

기사입력 2020-10-23 11:2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이뮤니스바이오는 ‘인간 세포 유래 소포체와 세포 동시 투여를 통한 새로운 세포치료제 조성물’ 특허(10-2162727)를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특허 등록된 새로운 세포치료제 조성물은 세포막에서 유래된 인지질 이중층 구조의 미세소포체(Microvesicle; MVs)를 이용한 것으로, 자연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 NK cell)와 NK 세포에서 유래된 미세소포체로 구성된 세포치료제 조성물을 투여 할 때 K562 암세포 조직 크기가 NK 세포 단독 투여 대비 약 60%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또 암세포에 대한 독성(Cytotoxicity)도 NK 세포 단독 투여 대비 약 30%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람의 세포와 선택된 세포 유래 소포체를 동시에 투여하는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는 거의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세포치료제 개발에 있어 다른 항암제 약물과 병용치료가 아닌 세포와 세포유래소포체 병용 치료로 우수한 항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병용 치료 새 치료방법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뮤니스바이오 강정화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NK세포에 의해 사멸되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며 “NK세포는 암세포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등 체내 비정상세포 제거에 일차적으로 관여하는 선천면역세포로, 이번 MVs를 비롯한 새로운 세포치료제 조성물과 병용실험을 통해 항암 효과 증진 뿐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 등  다중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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