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개발 융합항체,코로나19 감염 차단 확인

국내 연구소서 확인... AP85-2 융합항체 유럽 임상시험 추진

기사입력 2020-06-25 12:19     최종수정 2020-06-25 15:0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에이프로젠KIC와 합병을 추진중인 에이프로젠이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에 대한 융합항체가 국내 연구소에서 수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험에서 강력한 차단 효과를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소는 국내 10여개 이상 기업 및 연구소로부터 코로나19 치료용 후보 물질들을 의뢰받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감염 차단을 분석했다.

에이프로젠에 따르면 자사가 의뢰한 AP85-1 융합항체가 국내 연구소에서 시험한 타 물질보다 월등하게 강력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차단 효과를 보였고 고농도에서도 세포에 대한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 회사는 AP85-1보다 5배 이상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단백질(S protein)에 강력하게 결합하는 AP85-2 융합항체를 추가로 연구소에 의뢰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 앞으로 1~2주 내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 당사는  AP85-2 융합항체가 국내외 회사들이 개발중인 어떠한 항체보다도 월등하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세포감염을 차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로젠은 AP85-2 융합항체로 환자가 많은 유럽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글로벌 CRO업체와 협의중이고 오송공장에서 대량생산을 위한 준비작업도 착수했다. 오송공장은 1회 배양에서 평균 24만리터 배양액을 회수할 수 있는 세계 5위 규모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간 최대 3,000kg의 항체를 생산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백신개발에 나서고 있으나 노인 등 코로나19 취약 계층은 항체가 잘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백신이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취약 계층에게는 코로나19 차단 항체를 외부에서 체내로 투여해주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며 치사율 감소 방법으로 당사 AP85 융합항체가 코로나19 감염 취약 계층 감염 예방과 중증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한풍제약 - 경옥고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Solution Med Story
lactodios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사람과 사랑이 있는 힐링 병원을 지향"

병원에서 바라보는 낙동강과 불당산의 청량함이 ...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Pharmaceuticals in korea 2020

Pharmaceuticals in korea 2020

약업신문은 최근 영문판 ‘Pharmaceuticals in korea ...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