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약개발 ‘카이팜’, 빅데이터 생산-혁신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시리즈A 50억 투자 유치... TIPS 및 preA 포함 70억 누적 자금 확보

기사입력 2020-01-29 17:41     최종수정 2020-01-29 17:4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빅데이터-AI 신약개발 스타트업 카이팜(대표: 김완규)은 1월 23일자로 약 50억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얼머스인베스트먼트,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킹고투자파트너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카이팜은 설립 14개월 만에 TIPS 및 시드 투자를 포함 누적 자금 약 70억원을 확보했다.

카이팜은 2018년 이화여대 김완규 교수 연구팀이 창업한 빅데이터 및 AI 기반 신약개발 벤처로, 독자적인 생명정보 분석, 빅데이터 마이닝 및 가상탐색 기술을 통한 차세대 신약개발 기술 벤처기업이다.

특히,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최초로 차세대 시퀀싱(NGS) 기반 약물 유도 전사체 표준 데이터베이스를 독자적으로 생산해 (KMAP 프로젝트), 약물 작용기전 및 작용점 규명, 신약 재창출 및 독성/활성 예측 등 신약개발에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KMAP 프로젝트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김완규 카이팜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최초로 FDA 승인 약물(화합물) 전체를 포함, 약 2,000종 약물에 의한 전사체 데이터(KMAP_2K)를 차세대 시퀀싱(NGS) 기반으로 구축하게 된다. 올해 안에 기존 공개 데이터에 비해 정확도, 재현성, 유전자 범위 등 데이터 질적/양적 수준이 월등하게 우수한 레퍼런스 데이터를 확보하고, 국내외 연구소, 대학 및 제약사와 신약 공동 개발 및 분석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립 초기부터 TIPs, PreA 등 2차례 투자한 KB인베스트먼트 신정섭 상무는 “카이팜은 생물학과 정보학에 정통한 인적 역량을 갖추고 기존의 AI 신약개발기업과 차별적인 접근을 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이 기대돼 세번째 투자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Solution Med Story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lactodios
한풍제약 - 경옥고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한풍 조인식 대표 “10년 내 5천억원 도전,종합 바이오기업 도약"

전문약 진출 신약개발 도전...천연물신약 10개 IND...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약창춘추(藥窓春秋) 2

약창춘추(藥窓春秋) 2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전 식약청장)가 약업신문에 10...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