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임시주총 연기...신규사업 역량 강화 우선
2020년 1월 3일로 연기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인프런티어(대표이사 김준성)는 12월 10일로 예정돼 있던 임시주주총회를 2020년 1월 3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최근 주가급변동과 이를 유발한 배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회사 자체 신규사업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인프런티어는 최근 확정한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유전공학적 기법을 이용한 신기술, 신제품 연구개발 및 제조,판매업 ▲유전공학적 기법을 이용한 신기술, 신제품 지적재산권 획득 및 이전 ▲유전공학적 기법을 이용한 연구용역사업 ▲진단관련 시약 및 기기개발, 제조 및 판매업 ▲연구개발을 위한 지적재산권 도입 및 투자사업 ▲개발한 신기술 사용권 대여 및 양도사업 등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실현가능사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고 이를 추진할 수 있는 국내외 전문가를 사내 외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며, 이러한 대책안 등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 연기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김준성 대표는 “최근 주가급락 등으로 주주들에게 혼란을 드린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 며 "임직원 모두 이익 극대화를 위해 백의종군 자세로 임하겠다” 고 전했다.





오늘의 헤드라인
댓글 개
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