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 매출비 순익 톱5 '에스텍 휴젤 셀트리온 메디톡스 파마리서치'
전년비 증감률 '대한뉴팜 에스텍파마 한독 보령제약'순...코스피 14.5%↓코스닥 28.5%↓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올해 3분기 누적 코스피상장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제약사의 전년동기대비(전년비) 순이익 증감률이 큰 폭 감소했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8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33개 제약사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전년비 증감률이 코스피 제약사는 14.4%, 코스닥 제약사는 코스피보다 2배 가까이 높은 28.5% 각각 감소했다.
평균 순이익률은 코스닥 제약이 6.5%로 코스피 제약 5.0%보다 높았다.
순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셀트리온 코스닥은 동국제약, 매출비 순이익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셀트리온 코스닥은 에스텍파마, 전년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한독 코스닥은 대한뉴팜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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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상장 38개 제약사(3분기): 순이익은 셀트리온이 600억,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00억을 넘었다. GC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독(166억)이 '톱5'에 들었다(평균 68억)
매출비 순이익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이 20%를 넘었고 하나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삼진제약(15.1%)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6.2%)
전기(2분기) 대비 증감률은 동아에스티와 유한양행이 100%를 넘었고 일양약품이 80%, 유나이티드제약이 30%, 종근당이 14%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
전기비 동화약품 동성제약 국제약품 GC녹십자 한독 삼진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7곳은 '흑자전환', 삼성제약 부광약품 명문제약 등 3곳은 '적자지속', 에이프로젠제약 일동제약 일성신약 파미셀 삼일제약 우리들제약 등 6곳은 '적자전환'했다.
전년비 증감률은 일양약품이 2,000%를 넘었고, 이연제약 유유제약(139.2%)이 '톱5'에 들었다(평균 -11.2%)
누적: 순이익은 3분기 '순이익 톱5'중 삼성바이오로직스 GC녹십자 한독이 빠지고 한미약품 종근당 유한양행이 '톱5'에 들었다(평균 156억)
매출비 순이익도 3분기 1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진제약(5위)이 빠지고 JW생명과학 동아에스티(10.5%)가 '톱5'에 합류했다. 셀트리온이 유일하게 20%를 넘었다.(평균 5.0%)
전년비 증감률은 한독이 90%, 보령제약이 80%, 대웅제약 일양약품이 60%를 넘었다(평균 -14.5%)
제약사별 3분기(전기비): 동아에스티는 118억 증가(동아에스티 국내법인-지배기업 118억 증가), 유한양행은 69억 증가(유한양행 국내법인-지배기업 26억 증가, 종속기업 등 43억 증가), 일양약품은 29억 증가(일양약품 국내법인-지배기업 24억 증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4억 증가(환율변동관련 14억 증가, 영업익 11억 증가), 종근당은 18억 증가(종근당 국내법인-지배기업 21억 증가)했다.
제약사별 3분기(전년비): 일양약품은 60억 증가(지배기업 53억 증가), 한독은 123억 증가(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202억 증가, 밥인세 34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143억 증가(지배기업 143억 증가), 이연제약은 9억 증가(이연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4억 증가, 종속기업 등 5억 증가), 유유제약은 7억 증가(유유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3억 증가, 종속기업 등 4억 증가)했다.
제약사별 누적(전년비): 한독은 83억 증가(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110억 증가), 보령제약은 126억 증가(보령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127억 증가), 대웅제약은 98억 증가(종속기업 등 99억 증가), 일양약품은 64억 증가(지배기업 13억 증가, 종속기업 등 51억 증가), JW생명과학은 55억 증가(JW생명과학 국내법인-지배기업 59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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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 제약사 33곳(3분기): 순이익은 동국제약 휴젤 경동제약 휴온스가 100억을 넘었다(평균 25억)
매출비 순익은 경동제약 휴젤 에스텍파마가 20%를 넘었고, 삼천당제약 파마리서치프로덕트(16.3%)가 '톱5'에 들었다(평균 8.4%)
전기(2분기) 대비 증감률은 동구바이오제약이 300%, 경동제약이 200%를 넘었다(평균 51.4%)
전기비 안국약품 JW신약 등 2곳은 '흑자전환', 이수앱지스 코오롱생명과학 경남제약 에스티팜 고려제약 등 5곳은 '적자지속', 조아제약 진양제약 등 2곳은 '적자전환'했다.
전년비 증감률은 신일제약이 4,000%,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1,000%를 넘었고, 알리코제약과 삼아제약이 '톱5'에 들었다(평균 -5.9%)
누적: 3분기 순이익 톱5중 경동제약 삼천당제약이 빠지고 메디톡스(4위) 대한약품(5위)이 합류했다(평균 57억)
매출비 증감률은 에스텍파마가 41.8%로 가장 높았고 대한약품이 16.3%로 톱5'에 들었다(평균 6.5%)
전년비 증감률은 대한뉴팜이 1,656%로 가장 높았고 신일제약이 35.5%로 '톱5'에 들었다(평균 -28.5%)
제약사별 3분기(전기비): 동구바이오제약은 6억 증가(영업익 6억 증가), 경동제약은 83억 증가(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109억 증가), 삼천당제약은 45억 증가(삼천당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47억 증가), 휴온스는 26억 증가(휴온스 국내법인-지배기업 29억 증가), 동국제약은 29억 증가(동국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21억 증가, 종속기업 등 9억 증가)했다.
제약사별 3분기(전년비): 신일제약은 16억 증가(영업익 20억 증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29억 증가(파마라서치프로덕트 국내법인-지배기업 27억 증가), 알리코제약은 14억 증가(영업익 20억 증가), 삼아제약은 9억 증가(영업익 11억 증가), 경동제약은 52억 증가(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112억 증가, 영업익 27억 감소, 지분법손익 20억 감소)했다.
제약사별 누적(전년비): 대한뉴팜은 92억 증가(단기대여금 관련 비용 99억 감소), 에스텍파마는 77억 증가(금융상품처분관련이익 58억 증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50억 증가(지배기업 47억 증가), 대화제약은 22억 증가(대화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36억 증가), 신일제약은 14억 증가(영업익 19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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