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터, ‘신약 개발 관련 계량약리학 적용 및 효용성’ 세미나 개최
창립 2주년 맞아 실제 사례 중심의 업무 경험 공유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이 세미나에서는 임동석 교수(가톨릭대학교/PIPET)의 '계량약리학의 적용을 위한 데이터 확보 원칙'을 시작으로 '동물실험 자료를 이용한 최적의 증량시험 설계(큐피터 전상일)', '초기임상 단계에서 PK/PD분석과 용량/용법의 결정(큐피터이소진)', '계량약리학 활용의 경제적 효과(가톨릭대학교 한승훈)'등 4개 주제를 다뤘다. 특히, 큐피터는 창립 후 수행한 총 40여개 프로젝트 중 공유하기에 적합한 사례(초기임상시험 설계 관련 2건, 임상시험 데이터를 통한 의사 결정 4건)를 선정해 실제 모델링 과정 등을 포함하여 소개했다.
큐피터 윤문태 대표이사는 “글로벌 제약기업은 이미 ‘모델 기반 신약 개발’ 패러다임을 활용해 최적 신약개발 전략을 도출하고, 임상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등 개발 효율성 및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있다"며 “첨단 기법에 기반한 정량적 의사 결정 방식의 활용을 통해 국내 신약 개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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