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서 침실까지, 귀가 후 4단계 홈방역 실천해요”

대한보건협회, 한국P&G와 대국민 위생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21-01-21 19:15     최종수정 2021-01-21 19:1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대한보건협회(회장 전병율)는 ‘우리집 지키는 4단계 홈방역 위생수칙’을 개발해 한국P&G, 페브리즈와 공동으로 대국민 위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부각된 뉴노멀(New Normal)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협회가 진행한 대국민 위생 캠페인은 집안에서의 생활 동선을 중심으로 ‘항균-소독-환기-습도’의 중요성을 4단계로 강조한 실천 수칙과 ‘물품 3단계 소독법’ 그리고 ‘소독제 안전 사용법’ 등이 포함돼 있다. 

먼저 외출 후 현관에서 외투 속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1단계, 화장실에서 30초 이상 손을 씻고 변기 사용 후 뚜껑을 닫는 것 등이 2단계 수칙이다. 3단계는 거실에서 하루 세 번 10분 환기를 비롯해 섬유 제품 속 세균 제거와 자주 만지는 물건 소독 등이다. 마지막 4단계는 침실에서 40~60%의 건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위생수칙은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전병율 대한보건협회장은 “건조한 겨울에 세균과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강해지는 환경적 요인과 함께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실내에서의 위생 수칙을 잘 숙지하고 준수해야 한다”며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집안 생활 반경에서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주요 위생수칙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발라카 니야지(Balaka Niyazee) 한국피앤지 대표는 “출퇴근과 학교, 마트 등 일상 속 외출이 불가피하다면, 집에 들어서기 전 현관에서부터 외부 세균이 집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건협회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관에서부터 시작하는 위생 수칙이 새로운 위생 루틴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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