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보사 사태? "메디톡스에 엄중한 책임 물어야"

환연, 식약처에도 전반적 허가 관리체계 검토 촉구

기사입력 2020-05-22 12:04     최종수정 2020-05-22 14:56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환연은 이번 메디톡신 사태가 제2의 인보사와 같다며, 이에 대한 메디톡스의 처벌과 식약처의 전반적 허가 체계 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22일 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는 성명서를 통해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에 대해 식약처가 적극적으로 체계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오후 2시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메디톡스사’가 ‘메디톡신주’ 관련해 허가 내용 및 원액의 허용기준을 위반해 의약품을 제조·판매한 약사법 위반행위로 국가출하 승인 취소를 위한 사전 절차로써 청문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5일 대한피부과학회 산하학회인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에서 “전문가 입장에서 그동안 사용해온 ‘메디톡신주’가 환자에게 어떠한 실질적인 위해를 주었다고 믿기 어려워 사실상 시장 퇴출과 같은 국가출하 승인 취소는 너무 가혹한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만일 실제 식약처의 국가출하 승인 취소가 진행되면 오랜 기간 약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해 준 피부과 전문의들에 대한 불신도 알파만파 커질 것을 우려한다"며 선처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식약처에 제출한 바 있다.

환연은 학회의 이런 주장이 청문회에서 ‘메디톡스사’가 소명해야 할 내용이지 전문가 학술단체인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에서 대신 설명해줄 내용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환연은 식약처는 오늘 청문회에서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의 이러한 주장과 행보에 흔들리지 않고 의약품 허가 및 관리의 기본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코오롱 사태 이후 1년만인 지난 달 17일, 청주지방검찰청(이하, 검찰)은 “근육 경직 치료나 주름 개선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제제인 ‘메디톡신주’ 150단위·100단위·50단위 세 종류를 생산하는 ‘메디톡스사’가 2012년 12월부터 2016년 6월 사이 임상시험이 완료되지 않은 무허가 실험용 원액을 사용한 제품을 생산했다고 밝혀진 것.

같은 날 식약처도 ‘메디톡스사’가 ‘메디톡신주’ 관련해 허가 내용 및 원액의 허용기준을 위반해 의약품을 제조·판매했다는 이유로 약사법 위반으로 국가출하 승인 취소 절차에 착수했고, 소비자 보호 및 사전 예방 차원에서 잠정적으로 제조·판매중지도 명령했다. 

'메디톡스 사태'를 '제2의 인보사 사태'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인보사 사태'는 코오롱에서 원료세포가 바뀐 사실의 인지 여부와 관련해 “고의적 은폐”냐 “우연한 실수”냐 공방이 있지만 메디톡스 사태는 고의적 은폐라는 사실이 명확하다는 점에서 사회적 비난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환연은 주장했다.

환연은 "메디톡신 사태에 대해 의약품 허가·관리체계 전반을 검토해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식약처로부터 편법적·불법적 방법으로 품목 허가를 받은 작년 인보사 사태와 이번 메디톡스 사태는 식약처의 의약품 허가·관리 체계가 허술하다는 것을 뜻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식약처 조사와 검찰의 수사로 밝혀진 ‘메디톡신주’ 관련 무허가 실험용 원액 사용 및 역가 조작 사건은 인보사 사건처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사건이다"며  "식약처의 엄중한 행정처분과 검찰·법원의 엄중한 법집행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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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해서 백만원이라도 벌어봐라 그게 쉽나...열심히해서 세계시장선두기업됐는 데 도듁놈이 오히려 신고해서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형국. 그래도 장사는 하게 해줘야 않겠냐 취소해버려서 문닫게 하면 그놈 속만 시원하겠지 (2020.05.30 22:5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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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야 추천 반대 신고

기자양반 잘 알아보고 기사써요. 대웅 균주 출처좀 조사하지 (2020.05.22 15:0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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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천 반대 신고

큰 문제 없으면, 과징금 정도에서 끝내자. (2020.05.22 14:4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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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글썼나 뭐가 책임이냐 원 특허 따라한것들이나 조사 추천 반대 신고

대웅에서 특허 따라했고
초창기 식양처 법이 정확하지않을때 공정상의
절차문제인데
지금까지 어떤 부작용도없던건데
기사쓴 기자 냄새나네 ㅋ
(2020.05.22 14:2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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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추천 반대 신고

인보사랑 같긴 뭐가같아 장난하냐.
잘 알고써라 어느 이익집단인진 모르겠지만 냄시난다
(2020.05.22 13:1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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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날는.닭 추천 반대 신고

2015년.이전것은.폐기하고. 지금은 부작용없는것.아닌가..경제의.미래를 보고..솔로몬의 지혜를. 정부는 발휘하길~~~~ (2020.05.22 12:2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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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천사 추천 반대 신고

메디톡신 주사 재개되길 (2020.05.22 12:1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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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추천 반대 신고

나도 메디톡스 주사 맞았는데 관찮아요 (2020.05.22 12:1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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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 추천 반대 신고

기자야 인보사랑 같다고? 정보좀 알고써라
공부도 좀하고
(2020.05.22 12:1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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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추천 반대 신고

식약처에서 솔로몬의 판단을 해서 메디톡스에 재기의 기회를 주면 좋겠습니다. (2020.05.22 12:1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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