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책실장 "약국 DUR 활용 확실한 마스크 공급 가능"

코로나19 지역감염·전세계 확산없으면 3월 안정화 기대

기사입력 2020-03-03 12:58     최종수정 2020-03-03 13:08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청와대 정책실장이 코로나19에 대비해 확실한 공급처로 약국을 언급하면서 DUR를 활용한 마스크 공급을 제시해 주목된다.

출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은 3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와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상조 정책실장은 "마스크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은 데 송구하다"면서도 "우리나라가 하루 평균 마스크 생산량이 1천만장 · 한달 3억장인데 인구 2배인 일본(한달 4억장)보다 1인 생산량이 높을 정도로 생산량이 높다. 그러나 경제활동인구 2천만명이 하루에 한장씩 쓴다면 모든 수요 충족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전제했다. 

이어 "소중한 마스크가 제한돼 있어 가장 급한 분들(의료진, 호흡기 환자, 취약자 등)에게 먼저 배정할 밖에 없고, 남은 부분 최대한으로 물량확보해 국민에게 공평/효율적으로 도달하는 것이 정부의 매커니즘"이라고 설명했다.

공적 마스크 유통과 관련해서는 "농협과 우체국은 전국에 유통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장 쉽게 전달할 수 있다. 그래서 하루에 50만 장씩 각각 배정해서 특히 지방 쪽으로 많이 공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정책실장은 "그런데 사실 국민 모두에게 가장 확실하게 공급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은 약국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건보시스템을 생각하면 약국에서 약을 살 때 다 그게 등록되지 않는가"라며 "국민들 한 분 한 분이 얼마만큼의 마스크를 샀는지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약국 채널"이라고 했다.

김 정책실장은 그러면서 "그것을 DUR시스템이라고 한다. 마스크는 의약외품이기 때문에 지금은 담겨져 있지 않지만 이것을 만약에 탑재하게 된다면 국민 개개인에게 몇 장씩 공급했는지 체크할 가능성을 대한민국 행정 시스템은 갖고 있다"고 했다.

일부 여론에서 주장되는 배급제에 대해서는 "(현재 마스크 수급이) 통·방장을 통해 1주일에 한 장씩 정도 배정할 분량 밖에 안된다. 하지만 도시에서 일하는 분들이 더 급할 수도 있다"며 "공평의 의미에서는 정부 행정 시스템에서 무상으로 1장씩 발급하는게 가장 좋을지는 모르겠으나, 제한된 마스크가 우리사회가 필요한 용도로 사용하는데 가장 바람직한가에 대해 정부의 고민이 있다"고 털어 놓았다.

이에 "필수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 우선 공급하고, 남은 물건 중에 최대한을 우체국, 농협을 포함해 보다 중요하게는 약국을 통해 국민에게 공평히 나눠줄 시스템을 빨리 만들어 시행하는게 정부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상조 정책실장은 코로나19의 분수령을 3월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현재 대구경북에서 집단감염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더 크게 확산만 되지않으면 3월중으로 안정되지 않을까 희망한다"고 조심스레 전망했다.

다만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거나 전세계로 확산된다면 파장은 길어질 것"이라며 "낙관적으로는 안정은 3월 내에 되는게 좋다고 보고있지만, 모든 상황에 대해 계획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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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이 있는 약국 우체국 하나로마트 말고 문닫은 공공기관 열고마스크판매처하면 되자나요 동사무소도 원래업무 하라고하고 놀고있는공무원 활용을 왜안하죠?너무답답하네요 왜 그생각을 못하지 (2020.03.04 15:4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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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추천 반대 신고

현직 약사입니다. 그냥 다른데서 팔아요. 요즘 약국하지 힘든데 dur까지 해서 마스크주면
약국운영이 힘들다. 제발 그냥 마스크 다른데서 팔자 동사무소에서 하자
(2020.03.03 17:24)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쓰기

눈향 추천 반대 신고

약사들은 인간아니냐? 눈앞에 이득이 보이는데...그걸 그냥 팔겠어..지인들 한테 넘기고...쟁여놨다..인터넷에 비싸게 팔고...하여간 정책자들 대가리에똥만 찼으니..똥같은 정책만 나오지...으그으그 (2020.03.03 16:35)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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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니 대가리에 똥찼으니 남도 그런줄아네 뭘 알기나하고떠드는가?마스크올때까지 눈시퍼렇게뜨고 있다가 맡겨놓은 물건찾아가듯 다 채간다 빼돌려?생각하는수준하곤ㅋㅋ (2020.03.04 15:50) 수정 삭제
후후
우리 약사들은 책임과 봉사정신이 철저해서

당신들 장사치하곤 차원이 다르지... (2020.03.03 20:16) 수정 삭제

일을 만들어요~~ 추천 반대 신고

그 시간에 동사무소 직원이나 통장한테~~ 가가호호 몇일에 한 번씩 나눠주는게 나겠다~~ 이 정치인들아~~ 그러면 중복 안 되잖아~~ 하는 짓거리들은~~ (2020.03.03 14:51)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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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dur로 하면 판매량이 전산보고되므로 빼돌릴 수가 없습니다 쟁여놓는다는 말 함부로 마세요 (2020.03.03 16:44) 수정 삭제
눈향
약국 물량 들어와도..지인들한테 팔고...쟁여놨다가..인터넷으로 비싸게 팔고... 그게 일반 국민한테 돌아갈거 같냐?? 정책자들 대가리에똥만 찼으니..생각하는 것도 똥이지..으그으그 (2020.03.03 16:33) 수정 삭제
1
공감 (2020.03.03 15:04) 수정 삭제

짝퉁약사 추천 반대 신고

누가 마스크 팔면서 일일이 신분확인하겠는가?
또 시스템도 모르는거 약사 한마디에 허겁지겁
남지도 않는거 등록해서 일일이 확인한다 말도 안되는소리

한가지 저렇게 한다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안찾아 오겠거니 하는 기대감은 있겠지만 그다지
(2020.03.03 14:30)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쓰기

인천중구약국 추천 반대 신고

오늘 오전 확인결과 지오영 담당인 중동구, 연수구, 부평구, 미추홀구는
지오영이 물량이 많이 확보가 안되여, 일부 약국으로만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인천약품 배송 분회인 남동구, 서구, 계양구, 강화는 오늘 배송이 없습니다.

-인천약사회 코로나19 비상 대응
!!!!!!!!!!!!!!!!!!

오늘 알아보니..

라고 하셨는데

인천약품이 나눠주고 있는 지역의 지오영거래처에는 약배달과 함께 마스크가 지급되고 있고

지오영이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한 지역에는 지오영 거래처는 약배달과 함께 마스크를 거래처가 아니면 마스크배급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게 무슨짓인가요?

지오영거래 하라 압력넣는건가요?

저희 동네 네 약국 중 지오영거래 없는 저희 약국만 마스크를 받지 못해 또 머리털뽑히는 중이라 저희가 일일이 알아보니 이런 황당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2020.03.03 14:18)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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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약사
예상했네요
배급처가 지오영 이라는소리듣고
몰아주기식 지오영 거래 안하는데는 물량받기도 달라고 하기도
마스크 솑님에게는 욕만처듣는 (2020.03.03 14:32) 수정 삭제

대대박 추천 반대 신고

좋은 시스템이네요
관련기업 유비케어 주가 대박날듯;;;
(2020.03.03 13:46)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쓰기

국민건강 추천 반대 신고

마스크 모두가 사게 해주세요~
유비케어 주가 폭등하겠네요;;;
(2020.03.03 13:17)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쓰기

호박이 추천 반대 신고

dur시스템을 통한 약국 판매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품목 하나만 탑재하면 가능한 일 일것 같아요~ 빠른 실행을 바래봅니다~ (2020.03.03 13:12)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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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그냥 지금 문닫은공공기관 열고 거기서 놀던공무원들이 세대확인하고 팔라고해요 약국이 공무원도아니고 본업만으로도 너무 힘든데 마스크땜에 주민번호 입력하고 확인하고 그짓을 해야합니까??지금도 마스크민원에 지가마스크 못구한거 약사한테 화풀이하고 폭언하는 또라이들때문에 돌지경인데 (2020.03.04 15:5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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