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정도언(일양약품회장 / 제49회 / 2012년)

'원비D신화' 넘어 위궤양 백혈병 치료제신약 개발 글로벌시장 도전

기사입력 2017-04-05 10:57     최종수정 2017-04-05 11:1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정도언 회장▲ 정도언 회장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은 세계일류 신약개발을 목표로 제약기업을 경영하며 국내 14호 신약인 차세대항생제 놀텍정의 시장출시와 아시아최초의 슈퍼 백혈병치료제인 슈펙트의 식약청승인이라는 성과를 이룬바 있다. 또한 면역항암제 인플루엔자 백신 및 치료제, 면역세포치료제 등의 바이오의약품의 본격적인 개발을 주도해 오고 있다.

 

특히 30억원의 사재까지 출연, 연구개발비로 활용케 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신약개발을 향한 결연한 의지는 한국제약산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연구개발의 독창성과 결과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제약산업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정 회장의 첫 번째 신약인 놀텍정(일라프라졸)’은 현존하는 PPI계열중 최고의 효능을 입증하고 국내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판을 목표로 다국가임상을 실시해 왔으며 중국시장 첫 발매이후 두 번째로 국내발매에 돌입한 상태다.

놀텍은 현재 가장 높은 처방빈도와 전체 항궤양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시장에 진출할수 있게 되었으며 소화성 궤양환자 처방확대는 물론 관련시장 점유율 및 매출중가가 예상되고 있다.

정 회장은 또 하나의 신약을 선보인바 있는데 바로 아시아 최초의 수퍼 백형병치료제인 슈펙트개발 및 신약승인이다. 슈펙트는 현재 초기반응도 및 약효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유효율에서 기존 글로벌 제품과의 동일 치료기간의 간접비교결과 우수한 유효율을 보였으며 안전성 부문에서도 다른 약제가 나타내는 심장독성 폐부종 등의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정도언 회장은 원비디로 대표되던 일양약품이 이제는 글로벌신약을 꿈꾸는 연구중심 혁신형 제약기업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그 미래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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