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만난 서울시약사회장 무슨 얘기 나눴나?
오찬 간담회 갖고, 처벌 위주 약사감시 개선 요청
입력 2013.05.22 06:29 수정 2013.05.2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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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위주로 진행되는 빈번한 약사감시의 개선이 필요하다."

서울시약사회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약사감시 등 주요 약국 현안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지난 20일 서울시청 본청사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서울시약사회는 처벌 위주로 진행되는 빈번한 약사감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은 개선방향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약국 앞 주차 문제도 동시에 논의됐다. 약국을 이용하는 환자가 차량을 이용할 경우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에 협조를 요청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더불어 약국 간판 규제도 개선해 달라고 서울시약사회는 요청했다. 지나친 약국 간판 제한을 완화할 필요가 있으며, 주거 지역에서 돌출 간판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면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서울시약사회는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사업과 관련해 수거된 폐의약품의 약국 보관이 어려운 만큼 매월 1회 수거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 연말 의료급여 환자의 요양급여 비용 지급이 지연되는 일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실태조사를 통해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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