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인니 약사회와 교육・협력 MOU...교류 네트워크 구축
약사 교육·전문가 협의체·공중보건 협력 확대로 지속가능 협력 생태계 조성
이지덤·임팩타민 등 주요 브랜드 현지화- 약사 현장 목소리 반영 마케팅 협력
입력 2026.06.09 08:43 수정 2026.06.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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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약사회(IAI, Ikatan Apoteker Indonesi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지 약사들 전문성 강화와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장기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양측은 ▲약사 교육 및 전문성 강화 ▲학술·전문가 협력 ▲공중보건 및 질환 관리 ▲의약품 현지화 및 헬스케어 모델 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웅제약과 인도네시아 약사회는 현지 약사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약사들이 환자 중심 복약상담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신 의약품 트렌드와 질환 관리 중심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단위 온라인 웨비나와 지역별 오프라인 심포지엄 형태로 정기 운영된다. 또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협력 성과와 보건의료 콘텐츠를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약사 전문가 협의체를 공동 운영해 소비자 특성에 맞춘 의약품 기획은 물론 브랜드 자문을 수행한다. 대웅제약은 협의체를 통해 이지덤, 임팩타민, 이지엔6 등 명품 브랜드를 인도네시아 기후·문화·소비자 특성에 맞게 현지화할 계획이다. 제품 기획과 마케팅 단계에서 현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다. 나아가 현장 의견을 제품과 커뮤니케이션에 반영하고, 전문가 기반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현지형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협력으로 대웅제약 현지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 일반의약품 시장 1위를 목표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은경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약사 전문가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공중보건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웅제약은 일방적인 경험 공유를 넘어, 인도네시아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 교육·공중보건·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공동 설계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양국 약사 사회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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