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46조 규모 UN 조달 사업 적극 공략
지경부로부터 국제기구 조달 모든 과정 통합 지원받아
입력 2012.06.21 09:12 수정 2012.06.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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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윤성태)는 UN, 국제금융기구 등 국제기구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인 ‘P3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P300 프로젝트는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이 지식경제부의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UN본부 및 산하기구(UNICEF, WHO), 국제금융기구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일괄 지원하는 범정부 사업이다.

휴온스는 P300 프로젝트를 통해 입찰정보 제공, 벤더 등록, 입찰보증, 수출자금 대출, 현지 수주 지원 등 국제기구 조달의 모든 과정을 통합 지원 받게 된다.

이번 국제기구 조달기업 육성 사업은 지난해 1차년도 사업에서 80개사가 선정됐으며, 휴온스와 더불어 120개사가 새롭게 선정되어 총 200개 사가 참여한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선정과 관련 △최근 3개년도의 수출경력 △해외조달 시장규모 △국인증 보유 등의 해외마케팅 능력과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의 재무건정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P300 프로젝트에 합류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경부 한진현 무역정책실장은 “P300 사업은 정부의 해외조달 시장 진출확대 방안의 첫 번째 실천과제로, 연 400억 달러 규모의 국제기구 조달시장 공략 핵심 플랫폼”이라며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이 국제기구 조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P300 프로젝트 참가로 당연히 수출과 매출이 늘어나겠지만, 무엇보다 휴온스의 의약품이 UN의 세계 원조활동에 쓰인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면서 “휴온스의 이름이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뜻인데, 이만큼 어울리는 활동이 어디 있겠느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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