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골관절염신약 '신바로' 올해 매출 100억 간다
유효성 안전성 입증 바탕 2013년 '톱3' 진입
입력 2012.06.21 06:00 수정 2012.06.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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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국내 4번째 천연물신약으로 개발해 지난해 9월 출시한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가 시장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있다.

녹십자에 따르면 신바로는 출시 첫해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이후, 올 5월말(1월-5월) 현재 30억원의 매출을 달성, 올해 100억 달성이 유력하다.

녹십자는 올해 상반기 30%, 하반기 70%의 매출 목표를 계획했다.

녹십자는 2013년 매출 170억원으로 골관절염치료제 '톱3'에 진입하고 2014년 '톱2'(240억)에 진입한 이후 2015년 매출 300억원으로 시장 점유율 10%를 넘긴다는 방침이다.(국내 골관절염 관련 의약품시장 규모 2010년 기준 4천억, 매년 10% 성장)

회사 관계자는 "시장에 500여개가 넘는 제품이 나와 있는데 신바로는 현재 전국 110개 종합병원에 런칭돼 있다.올해 1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 " 신바로는  NSAIDs의 대체 또는 보완이 될 수 있는 최적의 OA약물로 부작용을 최소화해 안정적으로 장기복용이 가능하다"며 "NSAIDs 국내 임상 중 최다 최대 최장 규모의 4상 임상을 진행해 내년에 학회에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녹십자에 따르면 슬괄절 골관절염환자에게 12주 투여했을 때 유효성 안전성을 '쎄레브렉스'와 비교 평가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다기관 3상시험에서,신바로는 쎄레브렉스캡슐 대비 비열등함이 입증됐다.

또 퇴행성괄절염환자에서 쎄레브렉스와 비교한 안전성평가(2,3상)에서도 위장관계 부작용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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