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 “임총결과 받아들이고 협의 중단하라”
논평내고 약국외 판매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수립할 것 촉구
입력 2012.01.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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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은 논평을 내고 어제(26일) 있었던 대한약사회에 임시대의원총회 투표 결과를 받아들이고 복지부와 협의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약국외 판매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건약은 “협의안에 대한 찬반투표가 부결됐으나, 반대141, 찬성 107이라는 결과는 회원들의 민의를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록 안건에 대한 찬반결과를 내지 못했지만 반대표가 훨씬 많았다는 것은 현 대약집행부의 복지부와이 협의를 중단하라는 많은 약사의 의견임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

건약은 대한약사회 회장 및 집행부는 복지부와의 협의를 중단하고 회원 약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민주적 의견 수렴의 과정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 이후에 향후 대한약사회의 행보와 집행부의 거취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는 국민불편 해소 이유를 들어 복지부와의 협의를 진행해왔다고 했으나, 진정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는 많이 미흡했다고도 지적했다.

건약은 “그간 심야당번약국 운영과 공공의료센터의 도입 등 회원들이 다양한 대안을 제기했다. 약사회 집행부는 복지부와의 협의에만 몰두하지 말고 대안을 만들고 시행하기 위한 체계를 만들고 집행에 힘을 쏟아야 한다. 그것이 사퇴에 앞서 먼저 해야 할 집행부의 기본 책무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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