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등 신흥 의약품 시장 고공 성장 전망"
의수협 최용희 과장, "중국, 의료개혁으로 성장잠재력 최고"
입력 2010.06.16 19:59 수정 2010.06.17 06:5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중국, 인도 등 신흥 의약품 시장이 2014년까지 10%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수출진흥팀 최용희 과장은 17일 열리는 '원료의약품 연구회 제2회 국제 워크샵'에서 '세계의약품 시장 동향과 해외마케팅을 통한 진출 방안'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약품 산업 환경의 변화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최 과장은 이날 "신흥 의약품 시장의 성장은 중국, 인도, 브라질 등이 주도하며 2014년까지 약14-1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과장은 신흥 의약품 시장 중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시장으로 중국을 꼽았다.

최 과장은 "중국은 신흥 의약품 시장 중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다"라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23%를 기록하며 빠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최 과장은 중국 의약품 시장의 성장 요인에 대해 노인 인구 증가와 중국의 의료개혁에 따른 것으로 내다봤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의료비 최대지출 연령대인 50세 이상 인구가 1억 8천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만성 성인질환, 비만인구, 당뇨환자 등이 증가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또 향후 3년간 중국 정부가 1,245억 달러를 투입해 대규모 의료개혁을 시행할 예정이라는 점도 의약품 시장의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의약품 예산이 총 366억 달러를 차지하기 때문.

최 과장은 "중국 의약품 시장은 2011년 세계 3대 의약품 시장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최 과장은 인도 의약품 시장이 2009년 106억 달러에서 2015년 240억 달러로 상위 10위권 의약품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 의약품 시장은 GDP 성장률이 7-8%로 중국 다음으로 높고 전체 인구의 65%가 양약보다 전통의약에 의존해 향후 양약 사용 잠재력이 크다는 것.

또한 인도의 의약품 시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도 제네릭 업체가 고성장으로 수출이 강세를 보이고 저성장 국면에 처해있는 다국적 제약사와의 전략 제휴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성장을 예상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코골이’ 아닌 전신질환”…OSA 치료, 양압기 넘어 ‘비만 관리’ 시대로
태전그룹, 90년 기업 넘어 '사람 중심 실행문화'로 다음 성장 준비
"100년 이콜랩, 왜 한국에 아시아 첫 '바이오프로세싱 랩'을 세웠나"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중국·인도 등 신흥 의약품 시장 고공 성장 전망"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중국·인도 등 신흥 의약품 시장 고공 성장 전망"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