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의약품 바코드·RFID 태그 실태조사
심평원 의약품정보센터, 도매상 및 종합병원 방문해 인식여부 등 확인
입력 2013.05.21 06:30 수정 2013.05.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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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까지 의약품 바코드 또는 전자태그(RFID tag)의 부착실태 조사가 실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이종합정보센터(센터장 최명순)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2013년 상반기 의약품바코드 표시 실태조사'를 지난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달간 7회 실시할 계획이다.

이 조사는 의약품바코드 활용 활성화를 위해 '의약품 바코드 표시 및 관리 요령'에 따른 제조·수입사의 바코드 표시 준수도 관리 및 바코드 오류 예방 효과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심평원은 실태조사 결과 바코드 미부착 및 오부착등 바코드 오류에 대해 약사법 시행규칙에 의한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조사기관으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와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이 조사에 참여하며 의약품 도매상 및 종합병원을 방문해 의약품의 바코드 및 RFID 태그 인식여부와 '제품정보보고서'의 내용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조사는 6개 기관(의약품 도매업체 4개소, 요양기관 2개소)의 협조를 받아 총 199개 제조·수입사의 3,349품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 3,349품목 중 3,346품목 99.9%에서 표준코드로 바코드 표시가 되고 있었으며, 바코드 표시 오류로 나타난 품목은 총 51개 품목, 오류율 1.5%로 전년도 평균 오류율 3.2%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실태 조사는 2010년 1월 1일부터 바코드표시가 의무화된 15ml(g)이하 소형의약품과  2012년 1월 1일부터 확장바코드(GS1-128)표시가 의무화된 지정의약품에 대한 조사를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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